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즈카 에이시 (문단 편집) === [[복수귀]][* 정발판에서는 복수마로 번역되었다.]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복수귀 에이시2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BLACK [[흑화|복수심에 물든]] 사사즈카 에이시}}}''' || >'''[[무신론|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.]] 신이 있었다면 내 가족은 살해당하지 않았을 것이다.''' >---- > - 소설 《[[세상의 끝에선 나비가 춤춘다]]》에서 사사즈카의 독백 작중 초반부터 조금씩 언급되는데, 10년 전 가족이 전부 살해당한 사건 이후로 '''복수에 미쳐버린다'''. 형사가 된 이유도 복수를 갚기 위해서. 원래 자신의 능력이면 찬란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었지만 그 사건 이후로 제대로 인생이 틀어지게 되었고, 1년동안 준비해 오던 [[국가공무원채용1종시험]]을 며칠 앞둔 날[* 즉 원래는 [[우스이]]와 같이 명문대학에 다니던 입장으로서 경찰 캐리어가 되기 위해 1종시험을 준비하던 것이었다. 이 시험에 정상적으로 붙었으면 우스이와 같은 초엘리트 경찰이 되었겠으나 일대 사건을 겪은 뒤 삶이 완전히 뒤틀려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.], [[비행기]]를 타고 [[남아메리카]]로 떠나버린다. 남아메리카로 떠나 그는 [[마피아]]와 친분을 맺고 [[사격술]]을 배운다. 이후에는 [[게릴라]] 부대에서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연마하고, 다시 몇 년 후 [[일본]]으로 돌아와서 10년동안 복수를 준비한다. 직업 역시 현장 경관으로서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되었지만 아직 범인을 찾아내지 못했다. 평소에는 침착하고 [[전투]]에도 잘 나서지 않는 인물이지만, 복수와 관련된 일일 경우 말이 달라진다. 식스가 등장하고 나서 복수를 하려고 마음먹은 이후, 평소 무뚝뚝하지만 친절하던 사사즈카가 '''성격이 180도 돌변해서''' [[이성]]을 거의 잃어버리는 지경에 이른다. 그리고 이후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면 다소 잔인하더라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. [[식스(마인탐정 네우로)|가족을 몰살한 범인]]을 알아내기 위해 야쿠자 숙소에 들어가서 무장한 떡대 야쿠자 수십명을 순수 육탄전으로 상처 하나 없이 털어버린다던가, 야쿠자 간부를 죽기 직전까지 패버린 뒤 옥상에서 다리만 붙잡은 채로 매달아 추궁하는 등, 매우 잔혹한 면모도 있다. 한손으로 성인 남성을 붙잡아 들고 있는 [[괴력]]은 덤이다. 이시가키에게 했던 말을 보면 아군일지라도 목적에 방해될 경우 적으로 간주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았을 듯하다. 맨손으로 [[야쿠자]] 집단을 혼자서 털어버리며, [[새로운 혈족|인간을 초월한 존재들]]도 [[무기]] 몇 개만 가지고 죄다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. 전 세계에서 파괴를 일삼는 [[용병]]이었던 새로운 혈족 간부 사샤는 이 상태의 사사즈카와 싸울 때 '''마치 한 나라의 군대와 싸우는 느낌'''이라고 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